강원도의 농촌들에서 벼모내기 마감단계에서 진척
(평양 6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벼모내기성과를 확대하고있다.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떨쳐나선 근로자들의 노력에 의해 도적인 벼모내기실적이 마감단계에 이르렀다.
원산시,문천시의 농업근로자들이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에 대처할수 있는 대책을 세우면서 벼모내기를 적기에 결속하였다.
안변군,천내군에서는 모내는기계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일정계획을 완수하였다.
고산군,통천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물보장대책을 세우고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보장하여 전야마다에 푸른 주단을 펼쳐놓았다.
김화군,회양군,법동군에서 농장원들의 경쟁열기를 고조시켜 성과를 거두었다.
도안의 각급 기관,기업소의 지원자들도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농사일에 진심을 바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