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교원들의 자질향상에 힘을 집중
(평양 7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보통교육단위들에서 교원진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고있다.
서성구역 와산고급중학교에서는 모든 교원들을 전공과목과 린접과목에 정통한 실력가들로 준비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분과별,교원별실력경쟁을 벌려 10월8일모범교수자,새 교수방법등록증소유자,학위소유자대렬을 늘여나가고있다.
교육부문 전용망을 리용하여 필요한 자료들과 우월한 교육교양방법들을 교수에 활용하기 위한 사업도 진척시키고있다.
김형직사범대학부속 평천구역 미래소학교에서는 교육학적요구에 맞게 수업준비에 품을 들이고 현대적인 교육수단과 설비들을 교수에 적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요구성을 높이는 한편 모범적인 교원들을 내세워주고 평가하는 사업을 잘하여 그들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선교구역 남신고급중학교에서는 매 교원의 실력상태를 장악한데 기초하여 교수능력,전공자질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가지 사업을 조직하고있으며 신임교원들이 교재내용에 정통하고 담당과목교수를 진행해나가도록 하는데 품을 들이고있다.
대동강구역 옥류소학교,동대원구역 문신고급중학교 등에서도 새 교수방법들을 일반화하면서 교원들의 자질향상사업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