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 형제산구역 형산남새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 형제산구역 형산남새농장에 선경마을이 일떠서 복받은 인민의 웃음을 꽃펴주고있다.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한 농장에 한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은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양시와 형제산구역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장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