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선전선동사업 활발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는 선전선동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에 나간 직총중앙위원회 일군들과 직총중앙로동자예술선전대원들은 출근길선동과 다양한 예술공연활동으로 석탄생산자들을 혁신에로 고무해주었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내각의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수십편의 예술작품들로 경제선동을 벌리였으며 체육성,출판지도국,국가영화총국 등의 직맹일군들과 직맹초급선전일군들도 화성전역에 대형직관판들을 게시하여 수도건설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었다.

남포시직맹위원회 일군들과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은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장에서 경제선동을 진행하는 한편 인민군군인들에게 위문편지도 전해주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신의주신발공장,신의주방직공장 등에서 울리는 증산의 동음속에는 평안북도안의 직맹일군들의 노력도 깃들어있다.

강원도,함경북도,함경남도,량강도를 비롯한 각지 직맹조직들에서도 생산현장들마다에서 당정책해설선전사업을 조직전개하였다.(끝)

www.kcna.kp (202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