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1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울수 있는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방책들이 명시되여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이 우리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었기에 우리 국가의 진군로는 백승으로 이어질수 있었고 우리 인민은 강국에로 향한 전진동력과 가속력을 강화하며 변혁과 개변을 다련발적으로 안아올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할 때 우리 혁명대오는 참다운 애국자들의 대오로 장성강화될것이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는 더욱 보란듯이 펼쳐지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국가건설전반에서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진흥을 안아오는 대백과전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에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인민생활향상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립체적으로,공세적으로 이룩해나갈수 있는 방략이 뚜렷이 명시되여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이 땅우에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울수 있는 명확한 길을 밝힌 전진과 비약의 기치이다.
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확고부동한 신념으로 만들고 그 관철에서 무조건성,철저성,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가 끊임없이 창조되고 강대한 우리 조국의 국력과 국위가 더욱 힘있게 떨쳐지게 된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주체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반드시 안아올것이며 인류가 리상하고 세기를 두고 숙망해온 공산주의사회에 남먼저 들어설것이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이 신념의 구호를 추켜들고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끝)
www.kcna.kp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