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에서 당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사상공세 전개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혁명적인 사상공세가 전개되고있다.

청진학생교복공장,청진신발공장,청진가방공장에 나간 당선전일군들은 증산투쟁,절약운동에로 부른 당의 사상과 의도를 해설해주면서 모든 로동자,기술자들이 과감한 분발력을 발휘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오늘의 시대정신과 투쟁기운이 맥박치는 다채로운 작품들을 준비한 도예술선전대원들이 김책제철련합기업소,고무산세멘트공장 등을 순회하면서 근로대중을 혁신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

청암구역 직하농장을 비롯한 청진시안의 농장들에서 도농근맹위원회와 도녀맹위원회의 일군들은 격식없는 정치사업으로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 땀방울을 바쳐가는 농장원들의 열의를 배가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