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 정주시 독장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난 4월에 이어 새집들이경사를 또다시 맞이하였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건축리념이 구현된 새 마을은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킬데 대한 우리당 농촌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증시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평안북도당위원회 비서 류성혁동지,정주시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최용철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무상으로 받아안은 농업근로자들의 기쁨넘친 모습과 아이들의 밝은 웃음으로 온 마을이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끝)
www.kcna.kp (2024.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