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북도 은파군의 전쟁로병이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4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인은
은파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로인의 가족,친척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해방전 가난한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조국의 귀중함을 깊이 간직한 문면기동지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용약 전선으로 탄원하여 여러 전투에서 군공을 세웠으며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건설시기에도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