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과 중앙예술경제선전대,녀맹중앙예술선전대들 피해복구전역들에서 화선공연활동 전개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중앙예술단체들과 중앙예술경제선전대,녀맹중앙예술선전대들이 지난 1일부터 피해상황이 제일 심한 지역들을 찾아 예술선전활동을 개시하였다.

평안북도안의 피해복구전역들에서 만수대예술단을 비롯한 여러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만수대예술단에서 준비한 종목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세계를 감동깊게 보여주었다.

건설자대중의 신심과 사기를 북돋아주며 국립민족예술단,국립교예단,국립연극단의 예술인들도 이채로운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중앙예술경제선전대의 호소성이 강한 경제선동은 건설장마다에 새로운 기적창조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하고있다.

녀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도 인민군군인들과 돌격대원들을 불러일으키는 격동적이고 참신한 예술공연활동을 벌리였다.(끝)

www.kcna.kp (주체113.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