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금야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금야군당위원회 일군들과 마을사람들이 장수자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할머니와 가족,친척들은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상까지 마련해주신
나라없던 그 세월 빈농의 가정에서 태여나 망국노의 운명을 강요당해야만 했던 그는
전후에 할머니는 전사자가족들의 생활을 따뜻이 돌봐주는 당의 은덕에 보답할 일념으로 맡은 일에 전심전력하였으며 자식들을 훌륭히 키워 나라앞에 내세웠다.(끝)
www.kcna.kp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