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풍열성자회의 각지에서 진행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청년전위들의 애국열의가 고조되고있는 속에 청년미풍열성자회의가 평안남북도,황해남북도,강원도,함경남북도,량강도,남포시,라선시,개성시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회의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우리 청년들이 사회주의애국청년이라는 부름을 가장 값높이,가장 영예롭게 빛내이며 사회와 집단,동지들을 위하여 헌신하는 참된 인간,애국자들로 성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당중앙의 호소에 화답하여 전국의 수많은 청년동맹일군들과 동맹원들이 피해복구전구들과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초소들로 탄원진출하여 청춘시절을 빛내여나가고있는데 대하여 말하였다.

청년미풍열성자들의 대부대가 자라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청년들을 위해서라면 백만자루,천만자루의 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청년중시의 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진군에서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 청년전위로서의 영예를 떨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모든 청년들이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당의 믿음직한 척후대,익측부대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