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간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연 74만여명이 휴식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솟아난 양덕온천문화휴양지에서 사계절 행복넘친 인민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고있다.

산좋고 물좋은 양덕군의 온천지구에 지대적특성과 자연환경에 어울리며 특색있게 꾸려진 이 사회주의문명의 별천지에서 지난 기간 연 7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즐거운 휴양의 한때를 보내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는 우리 인민에게 새로운 문명을 끊임없이 안겨주려는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떠올린 사랑의 결정체이다.

우리 인민들을 세상사람들이 부러웁게 내세워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종합적인 온천문화휴양지의 개발을 발기하시고 건설 전 과정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일떠세워주시려 무려 2 000여건에 달하는 형성안을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휴양지를 세상에 없는 우리 식의 독특한 온천치료봉사기지,다기능화된 복합체육문화휴식기지로 훌륭히 꾸려주시였다.

위대한 어버이의 사랑속에 마련된 인민의 문화휴양지로는 전쟁로병들과 영예군인들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인민들이 찾아와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있다.(끝)

www.kcna.kp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