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수도농장에서 올해에 들어와 두번째로 새집들이경사 맞이
(평양 12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수도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지난 6월에 이어 또다시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성천강기슭의 풍치를 돋구며 아담하게 솟아난 문화주택들은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최흥조동지,함흥시 해안구역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장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찾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