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조양농장과 붉은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농촌경리위원회 조양농장과 붉은별농장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일떠섰다.
동해안 벌방지대의 특색을 살리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는 조건들이 원만히 갖추어진 살림집들이 건설됨으로써 이곳 인민들은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문명한 삶을 누릴수 있게 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학동지,함주군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광혁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살림을 펴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아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