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체류하고있는 수재민들 사회안전성 예술인들의 공연 관람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당과 국가의 극진한 환대와 세심한 보살핌속에 행복한 평양체류의 나날을 이어가고있는 수재민들이 평양대극장에서 사회안전성 군악단,녀성취주악단,예술선전대의 공연을 관람하였다.

취주악과 합창 《김정은장군께 영광을》로 시작된 공연무대에는 녀성독창과 방창,기악2중주,취주악과 률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종목들이 올랐다.

출연자들은 이 땅우에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다함없는 고마움과 경모심을 종목들에 담았다.

공연을 관람하면서 수재민들은 끝없이 베풀어지는 어머니당의 따사로운 사랑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여 전면적국가부흥에 참답게 이바지할 결의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