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답사를 통한 교양사업에 주력

(평양 9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룡포혁명사적지,원산시혁명전적지 봉화재림시비밀근거지답사를 통하여 참가자들이 혁명선렬들의 고귀한 넋과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깊이 새겨안도록 하고있다.

룡포혁명사적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40(1951)년 4월 이곳을 찾으시여 인민군장병들에게 무비의 담력과 배짱,필승의 지략을 안겨주시고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신 거룩한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뜻깊은 곳이다.

답사자들은 전시된 사적물들과 사적자료들을 돌아보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불세출의 천출명장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임을 절감하였다.

원산시혁명전적지 봉화재림시비밀근거지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1940년 8월 력사적인 소할바령회의에서 제시하신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높이 받들고 광범한 대중을 조국해방을 위한 전민항전에로 불러일으킨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성원들의 발자취가 어려있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열혈청년들이여 징병징용을 반대하고 김일성대장 찾아 백두산으로 가자》를 비롯한 구호문헌 등을 돌아보았다.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답사를 통하여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당 제8차대회가 내세운 투쟁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힘차게 싸워나갈 열의에 넘쳐있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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