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고풍군 월명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0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 고풍군 월명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새집들이경사를 맞이하였다.

위대한 전변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자강도의 두메산골에도 문화주택들이 특유의 정서를 돋구며 솟아나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번영하는 우리 조국의 참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와 고풍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새 살림집에 보금자리를 펴는 근로자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가 곳곳에서 울려퍼졌다.(끝)

www.kcna.kp (202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