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앙기관들에서 석탄전선을 지원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성,중앙기관 일군들이 자립경제발전의 전초기지인 석탄전선에 대한 지원열기를 고조시키고있다.
10월에만도 많은 성,중앙기관들에서 1만여점의 설비와 자재,로동보호물자 등을 마련하여 각지 탄광들에 보내줌으로써 탄부들의 증산투쟁을 고무해주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 나간 국가가격위원회,국가과학기술위원회,자원개발성,국토환경보호성,수산성,보건성,잠업비단공업국,국가관광총국의 일군들이 탄광들의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서 걸린 문제들을 료해장악하고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평양건설위원회,상업성,정보산업성,도시경영성 등의 정무원들도 남덕청년탄광,인포청년탄광,송남청년탄광,회안청년탄광에 각종 로동보호물자들을 마련해주어 탄부들의 투쟁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채취공업성,로동성,국가건설감독성,인민봉사지도국에서는 여러가지 설비,부속품과 자재들을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탄전들에 지원하였다.
2.8직동청년탄광을 찾은 대외경제성,건설건재공업성,중앙은행,국가검열위원회의 일군들은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는데 필요한 부속품과 자재 등을 해결해주었다.
국가계획위원회,농업위원회,륙해운성,금속공업성,체육성,경공업성,화학공업성,국가해사감독국에서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확보한 많은 지원물자를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