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안의 령도업적단위들에서 사상교양사업 강화
(평양 7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안의 령도업적단위들에서 참신한 사상교양사업으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개성방직공장,판문구역 평화농장에서 혁명사적교양실과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사상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사업을 조직하여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들로 준비시키고있다.
시안의 농장들에서 포전과 작업현장들을 당의 사상과 정책으로 일관된 교양공간,교양마당으로 만들고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분기시키는 화선식선전선동의 북소리를 힘있게 울리고있다.
시농촌경리위원회 해선남새농장,풍덕농장에서는 선전선동력량을 포전들에 집중전개하고 인식교양적효과가 큰 형식과 방법들을 구현하여 현장정치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개풍구역,판문구역안의 농장들에서도 초급선전일군들의 수준을 제고하여 농업근로자들을 당면한 영농작업수행에로 떠밀어주고있다.
개성자남산려관,개성국수집에서는 종업원들이 인민의 평가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봉사활동을 개선하는데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교양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