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공장,기업소들에서 대중운동 적극화

(평양 4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의 공장,기업소 로동계급이 애국열의를 더욱 고조시키며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실적을 이룩하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대안친선유리공장의 로동계급은 정비보강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벌리면서 일별,월별생산계획을 수행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에서는 대중의 창조적적극성과 앙양된 열의를 더욱 분발시키기 위한 사업을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조직하고있다.

농촌을 도와주기 위한 좋은일하기운동이 벌어지는 속에 시적으로 80여개의 농기계수리지원조가 조직되고 수백점의 소농기구와 많은 자재가 확보되였다.

대안구역,천리마구역의 공장,기업소 로동자,기술자들은 베아링,피대 등 많은 예비부속품과 수리자재들을 준비해가지고 농장들에 나가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있다.

와우도구역의 근로자들도 뜨락또르부속품과 각종 농기구,영농물자들을 농촌에 지원하여 당면한 영농작업에 헌신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