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청진시 농포남새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 청진시 농포남새농장에 독특한 건축미를 자랑하며 일떠선 새 마을들은 인민들모두가 잘사는 리상사회를 안아오려는 당중앙의 구상이 현실로 펼쳐지고있음을 실증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색이 살아나고 농장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설계된 새집들에 보금자리를 펴게 된 근로자들의 감격과 환희가 차넘치는 가운데 현지에서 살림집입사모임이 진행되였다.

함경북도와 청진시안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박명호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축하공연과 흥겨운 농악무가 펼쳐져 새집들이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속에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농업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