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의 성지들을 근로자들,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련일 참관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이 깃들어있는 혁명사적지들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수많은 사람들이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찾았으며 7월에 들어서면서 그 참관자수는 나날이 늘어나고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40(1951)년 1월부터 주체44(1955)년 8월까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를 정하고 계시면서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하시고 전후 군건설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전승의 성지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1년 1월부터 1953년 12월까지 계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위원회와 내각의 사업을 지도하시며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고 전후복구건설의 설계도를 펼쳐주신 전승혁명사적지에도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청소년학생들이 찾아오고있다.

사적지가 꾸려진 때로부터 지난 50여년동안 1 063만 6 530여명의 참관자들이 이곳을 찾았다.

룡포혁명사적지와 고산진혁명사적지,유평혁명사적지와 창골혁명사적지를 비롯한 전승의 성지들에도 참관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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