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향산군 태평농장의 마을들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6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 향산군 태평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이 건설되였다.
산간지대의 특색을 살리면서 현대적으로 일떠선 살림집들은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면서 보람찬 삶과 로동의 희열을 누리게 하려는 우리 당의 은덕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16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자강도당위원회 비서 한칠성동지,향산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 마을들의 곳곳에서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일군들이 근로자들의 가정들을 방문하여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