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녀맹원들 석탄전선을 지원
(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녀맹조직들에서 탄광들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평양시 평천구역,동대원구역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강동지구탄광련합기업소 흑령탄광 등에 나가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면서 탄부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삼신탄광의 탄부들에게 적은 힘이나마 보태줄 일념안고 대성구역의 녀맹일군들도 지원물자를 마련하였다.
평안북도 구장군,운산군,염주군의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은 구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 룡등탄광의 탄부들에게 생활필수품과 로동보호물자들도 안겨주면서 고무해주었다.
평남탄전에서 련일 전해지고있는 혁신의 성과속에는 격려의 마음을 담은 수천통의 위문편지와 각종 공구들도 보내준 평성시와 덕천시를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녀성들의 노력이 깃들어있다.
함경북도 경원군,화대군,명천군의 녀맹원들도 탄부들을 위해 지성을 바치였다.(끝)
www.kcna.kp (2025.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