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황해북도,강원도,남포시의 청년들 큰물피해복구전구에로 탄원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2차 정치국 비상확대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평안남도,황해북도,강원도,남포시의 청년들이 큰물피해복구전구에로 탄원하였다.

큰물피해복구전구에로 탄원하는 청년전위들의 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는 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청년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평안북도와 자강도의 큰물피해를 시급히 복구할데 대하여》를 랑독한데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우리 청년들을 위대한 우리 국가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피해복구전구에로 청년들을 불러주시는 크나큰 믿음을 또다시 안겨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조국이 시련을 겪을 때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운명을 함께 하는것은 조선청년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마땅한 도리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당이 맡겨준 피해복구과제를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가장 철저하게,가장 완벽하게 결속하고 위대한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완공의 보고를 드릴것을 호소하였다.

모임들에서 청년들은 오늘의 피해복구전구를 조국사수의 최전방으로 간주하고 모든것을 다 바쳐갈 의지를 억세게 가다듬으며 탄원자명단에 자기들의 이름을 써넣었다.(끝)

www.kcna.kp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