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갑산군 사평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8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과시하며 지난해와 또 다르게 변모된 량강도 갑산군 사평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차넘치고있다.

농장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을 그쯘히 갖추고 아담하게 솟아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은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키려는 우리 당의 열화같은 진정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량강도당위원회 비서 리성일동지,평양시당원대대 건설자들,갑산군의 일군들,근로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장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량강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리명종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마을마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새 보금자리를 받아안고 행복에 겨워있는 주민들을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2024.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