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청년동맹조직들에서 학생들에 대한 교양사업 강화

(평양 1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청년동맹조직들에서 청년대학생들을 열렬한 애국정신을 체질화한 참된 혁명인재들로 키우기 위한 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에 대한 연구발표모임을 통하여 학생들속에 절세위인의 숭고한 조국관,인민관,후대관을 깊이 체득시키고있다.

평양교원대학,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서는 가요 《우리의 국기》,《조국에 대한 노래》 등에 대한 보급,시랑송모임을 조직하는것과 함께 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섬분교들과 산골,농촌학교들에 진출한 청년들의 정신세계를 따라배우기 위한 사업에도 힘을 넣고있다.

청진광산금속대학,조옥희해주교원대학에서는 국가상징물들을 통한 교양을 진행하는 한편 애국주의주제의 편집물시청,지은글발표모임을 비롯한 여러 계기를 통하여 학생들의 마음속에 애국의 참뜻을 새겨주고있다.

원산농업대학,신의주영예군인경제대학,송도사범대학 등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청년대학생들이 참다운 애국은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표현되여야 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일상생활에서 국가와 사회재산을 아끼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