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모든 청년들을 백두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참되고 견실한 계승자들로 준비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을 강화하고있다.
보통강구역,서성구역을 비롯한 평양시안의 청년동맹원들은 조선혁명박물관,대성산혁명렬사릉,개선문에 대한 참관을 진행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평양건축대학,김정숙사범대학,평성공업기술대학 등에서는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신흥지구 혁명전적지를 비롯한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하여 모든 학생들이 항일유격대원들이 겪은 고난과 시련이 얼마나 간고한것이였는가를 직접 체험하도록 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2.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혁명가요보급,장편서사시 《백두산》에 대한 시랑송모임,웅변모임을 조직하였다.
TV무대 《신념의 웨침》에 대한 시청과 혁명전통주제의 문학예술작품을 통한 실효모임을 계기로 륙해운성,국가과학기술위원회,농업위원회,교육성,경공업성의 청년들은 조국의 부흥발전을 위한 길에 한몸 바치는 애국청년들로 준비해갈 결의를 가다듬었다.
평안남도,자강도,함경남도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로동신문》에 실리는 혁명전통주제의 기사들에 대한 독보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학습 등을 통하여 새세대들속에 1세대혁명가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은 대를 이어 계승하여야 할 귀중한 유산이라는것을 깊이 인식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