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피해복구전역을 진감하는 연 1만여회의 경제선동활동 진행

(평양 11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피해복구건설장마다에 당정책결사관철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는 거창한 건설대전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가는 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분발승화시키며 박력있게 전개된 경제선동회수는 연 1만여회에 달한다.

도당위원회 일군경제선동대원들과 도안의 각급 당초급선전일군들이 격식없는 화선선동으로 대중의 투쟁기세를 더욱 격양시키고있다.

시,군의 집중경제선동대원들은 혁명적인 선전선동활동을 기동적으로 전개하였다.

영예군인경제선동대원들과 신의주교원대학부속 신의주시 본부유치원 어린이들의 공연도 건설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끝)

www.kcna.kp (2024.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