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 위대성도서해설선전 활발히 진행
(평양 9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당결정관철로 들끓는 전구들에서 도서해설선전,경제선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천리마구역,대안구역,강서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금성뜨락또르공장을 비롯한 공장,기업소의 생산현장들에서 회상실기집 《인민들속에서》,총서 《불멸의 려정》 장편소설 《푸른 전장》 등에 대한 해설을 통해 근로자들속에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심어주는것과 함께 혁신자소개,축하선동을 진행하였다.
항구구역,룡강군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도 전야마다에서 예술선동,경제선동형식이 배합된 도서해설선전을 벌리면서 농업근로자들의 기세를 배가해주었다.
남포어린이약공장,와우도구역피복공장 등을 찾은 와우도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을 전하는 도서해설선전으로 근로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
온천군의 출판물보급원들도 지방공업공장건설장과 원료기지에서 선전활동을 벌리였다.(끝)
www.kcna.kp (20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