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은정속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수백세대의 농촌문화주택이 즐비하게 일떠선 황해남도 봉천군 석사농장에 인민의 기쁨이 넘쳐나고있다.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편리하게 꾸려진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이 들어앉은 마을들에 갖가지 수종이 좋은 나무들도 뿌리내려 사회주의문화농촌의 고유한 멋과 풍치를 돋구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황해남도당위원회 비서 박윤철동지,군안의 일군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 등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황해남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범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일군들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는 가정들을 찾아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