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 무산군 차유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온 나라 방방곡곡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계속 늘어나는 가운데 함경북도 무산군 차유농장에도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다.
무산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합리적인 공법과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집단적경쟁열풍을 일으키며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을 일떠세웠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 비서 김정섭동지,군안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국가에서 무상으로 안겨준 현대적인 살림집에 새 보금자리를 펴게 된 주인들을 찾은 일군들이 열렬히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끝)
www.kcna.kp (202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