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경축 얼음조각축전-2025》 련일 성황리에 진행
(평양 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을 맞으며 《2.16경축 얼음조각축전-2025》가 삼지연시에서 련일 성황을 이루고있다.
도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원들이 축전장으로 찾아오고있다.
축전장중심에 모신
눈얼음조각 《축원의 마음》 등에는
혁명의 붉은기가 휘날리는 사령부귀틀집과 항일유격대의 진격의 나팔수,구호문헌들을 형상하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라는 글발을 부각한 눈얼음조각앞에서 참관자들은 백두전구들에 대한 군마행군으로 혁명전통교양,혁명정신무장의 열풍을 온 나라에 세차게 일으켜주신
축전장에는 삼지연시의 전변의 모습,인민들의 행복상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조각들도 전시되여있다.
산간문화도시의 경관을 더욱 이채롭게 해주는 다양한 주제의 조각,직관장식물들도 특색있는 불장식과 어울려 사람들의 경탄을 자아내고있다.(끝)
www.kcna.kp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