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영광의 군기에 빛나는 성스러운 글발그대로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국권수호,국익사수의 전초에서 무적필승만을 떨치고 혁명군대특유의 강용한 기개와 헌신적인 분투로 조국번영의 설계도우에 불멸할 공적을 아로새겨가는 가장 위력하고 훌륭한 군대를 가지고있는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우리 인민은 하늘과 땅,바다의 미더운 초병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보내고있다.
건군절에 즈음하여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중앙기관,지방당,정권기관 일군들 등으로 구성된 인민대표단들이 인민군부대들을 방문하였다.
조국의 방선과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영예로운 복무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초소의 아들딸들을 위하는 전체 인민들의 뜨거운 진정을 안고온 대표단 성원들을 인민군군인들이 반갑게 맞이하였다.
인민대표단 성원들은 우리 군대의 창건기념일을 맞는 인민군군인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그들은
인민대표단 성원들의 뜨거운 진정을 체감하며 인민군장병들은 조국과 인민의 기대와 당부를 순간도 잊지 않고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자랑찬 위훈을 세워갈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