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로 진출
(평양 2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에 들어와 황해북도에서 800여명의 녀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초소들로 진출하였다.
당의 은정속에 남먼저 새 생활,새 문명의 향유자가 된 자긍심에 넘쳐 연탄군,은파군의 녀맹원들이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과 원료기지사업소에 자원해나섰다.
이들의 뒤를 따라 사리원시,린산군,연산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의 녀성들도 애국사업에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 창조의 전구들로 보답의 걸음을 내짚었다.
지방건설,농촌건설의 전구들로 탄원한 금천군,서흥군 등의 녀맹원들도 있다.
신평군의 녀맹원들은 사회주의근로자,집단의 사랑을 받는 로력혁신자가 될 열의에 넘쳐 들끓는 생산현장들에 달려나갔다.
황주군,봉산군,상원군 등의 가두녀성들도 사회주의농촌에 뿌리를 내리였다. (끝)
www.kcna.kp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