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4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운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평안남도 숙천군 약전농장에도 사회주의농촌문명을 자랑하는 선경마을들이 솟아났다.

해당 지역의 특성이 살아나면서도 생활에 편리하게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다양한 형식의 소층,단층살림집들이 번듯하게 일떠선것은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시켜 농업근로자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주려는 우리 당의 뜨거운 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24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평안남도당위원회 비서 김만조동지,숙천군안의 일군들,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평안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박철호동지가 축하연설을 하였다.

모임에서는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수여되고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일군들이 농장원들과 새집들이기쁨을 함께 나누며 축하해주었다.(끝)

www.kcna.kp (주체11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