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계급교양관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 련일 참관
(평양 6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6.25미제반대투쟁의 날에 즈음하여 자강도계급교양관으로 복수자들의 대오가 끝없이 흐르고있다.
6월에 들어와 참관자들이 더욱 늘어나는 속에 도청년동맹위원회,도직맹위원회,강계의학대학 등 많은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이곳을 찾았다.
미제와 일제,계급적원쑤들이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만행을 폭로하는 수백점의 사진자료와 증거물들은 참관자들에게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적들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을 새겨주고있다.
전체 참관자들은 계급의 눈이 흐려지면 피로써 쟁취한 고귀한 전취물도,자기 운명도 지켜낼수 없다는 력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우리의 혁명진지,계급진지를 더욱 굳건히 다지며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매진해나갈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www.kcna.kp (2024.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