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 전개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집중강연선전대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있다.

도안의 당선전일군들이 직외강연강사, 공로자강연강사들과 함께 농장들과 원료기지사업소들에 나가 집중경제선동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오계농장, 월랑농장을 비롯한 안변군의 농장들에서 이들은 위대성선전자료들과 당정책해설을 설득력있게 진행하면서 농업근로자들에게 농작물을 허실없이 말끔히 거두어들이고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적기에 결속할것을 호소하였다.

철원군 읍농장과 석군농장 등에서 쌀로써 당을 받드는 참된 애국농민이 될데 대한 강연선전과 다양한 주제의 예술소품공연으로 농장원들을 고무하였다.

고산군, 이천군의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과 원료기지 등에 나간 강연강사들도 수도와 지방이 다같이 진흥하는 변혁의 시대를 열어나가는 군인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을 일층 고조시키고있다.

원산시, 문천시, 세포군 등의 집중강연선전대원들도 참신한 선전선동활동으로 대중을 당결정관철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