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탄광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12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안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탄광을 도와주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고있다.
도안의 각급 청년동맹조직들에서는 최근 한달 남짓한 기간에만도 많은 로동보호물자와 작업공구 등을 탄광들에 보내주었다.
도청년동맹위원회 일군들은 천내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여러 탄광에 나가 제기되는 문제들도 알아보면서 탄광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진행하였다.
삼천탄광에 나간 원산의학대학 청년동맹원들은 탄부들에게 성의껏 마련한 지원물자를 안겨주고 경제선동을 벌리였다.
원산농업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물자들을 문천탄광의 탄부들에게 전해주고 그들과 함께 일도 하면서 지하전초병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원산상업봉사대학 청년동맹원들의 경제선동활동과 지원사업도 석탄생산자들을 증산투쟁에로 떠밀어주었다.(끝)
www.kcna.kp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