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대홍단군 농사동농장과 삼장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백두산기슭의 감자산지에 새집들이기쁨이 넘쳐나고있다.

농촌고유의 특색을 뚜렷이 살리고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보장할수 있는 조건이 그쯘히 갖추어진 량강도 대홍단군 농사동농장,삼장농장의 새 문화주택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고있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량강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리태일동지,관계부문,건설에 기여한 단위 일군들과 건설자들,해당 지역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들에서는 량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김철남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새 문명,새 생활이 날로 꽃피는 마을들에 흥겨운 농악소리가 울려퍼지고 춤판이 펼쳐졌다.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새 보금자리를 받아안고 행복에 겨워있는 주민들을 축하해주며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주체113.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