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청년들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탄원
(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안의 50여명 청년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청춘의 리상과 포부를 꽃피워갈 의지를 담아 탄원자명단에 자기들의 이름을 새겨넣었다.
신천군,송화군 등의 청년들은 원료기지사업소와 축산기지에 청춘의 좌표를 정하였다.
해주시,은률군,옹진군을 비롯한 여러 시,군의 청년들도 농촌진지에 뿌리를 내리였다.
황해남도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축하모임에는 도당위원회 비서 박태섭동지,관계부문,청년동맹일군들과 청년동맹원들이 참가하였다.
탄원자들에게 탄원증서가 수여되였으며 축하발언과 토론들이 있었다.
모임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보람찬 창조와 혁신의 새 전구들로 떠나는 탄원자들을 일군들과 청년들이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2025.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