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농촌고유의 지역적특색을 살리면서도 현대성과 미학성이 보장되게 다양하고 독특한 형식으로 설계된 살림집들은 우리 농촌을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꾸리시기 위하여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위민헌신이 안아온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8일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개성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규동지,판문구역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개성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성근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서는 로동당의 정책으로 더 좋고 흥할 래일을 확신하는 인민의 기쁨넘친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졌다.(끝)

www.kcna.kp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