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간 89만여명이 평천혁명사적지 참관

(평양 12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적국방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전하는 평천혁명사적지에로 참관자들의 대오가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2015년 12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개건된 평천혁명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신 그날로부터 지난 9년간 9 000여개 단체에 89만여명의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청년학생들이 사적지를 찾았다.

참관자들은 1949년 6월 1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우리 로동계급이 자체로 만든 기관단총으로 사격을 진행하시고 만족을 표시하시는 화폭앞에서 발걸음을 떼지 못하였다.

혁명사적관에 모셔져있는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과 로작 《자체의 병기공업을 창설하여야 한다》를 비롯하여 주체적국방공업의 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전하는 사적자료들을 돌아보았다.

사적지의 여러곳에서 국방공업의 초행길을 헤쳐온 전세대 로동계급의 투쟁전통을 새겨안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년전 그날 이곳을 찾으시여 평천혁명사적지가 사상교양거점으로서의 사명을 다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신데 대한 해설을 들었다.

참관자들은 우리식 국방공업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사진자료들도 보았다.(끝)

www.kcna.kp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