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생들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 활발
(평양 12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대학생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에서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였다.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 나간 평성교원대학,평성수의축산대학의 학생청년기동선동대원들은 경제선동무대를 펼치고 인민군대특유의 창조본때,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하고있는 군인들을 고무하였다.
숙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평성의학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은 군인건설자들과 일도 함께 하면서 인민군군인들의 정신세계,투쟁모습을 군가들에 담아 구가하였다.
강건사리원의학대학,정준택원산경제대학의 학생취주악대와 학생청년기동선동대원들도 《사회주의전진가》를 비롯한 노래들과 주악으로 군인건설자들의 열의를 더욱 뜨겁게 해주었다.
최희숙함흥교원대학의 청년대학생들이 준비한 선동극 《우리가 다 맡자》도 인민군군인들의 정신세계를 잘 반영한것으로 하여 관중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동신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희천공업대학의 학생취주악대,학생청년기동선동대원들이 펼친 작품들은 군인건설자들의 혁명열,투쟁열을 배가해주었다.
김형직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에서 량강공업대학 학생청년기동선동대원들은 《군민일치 노래부르자》를 비롯한 노래들로 군인건설자들의 의지를 굳게 해주었다.
경성의료기술대학 학생청년기동선동대원들의 경제선동활동도 군인건설자들을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었다.(끝)
www.kcna.kp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