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소들에서 선전선동활동 전개
(평양 1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이 공장,기업소,농장 등에서 참신한 도서해설선전,경제선동활동을 전개하고있다.
평천구역출판물보급소에서는 새해 정초부터 시안의 중요공장,기업소들을 순회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해설선전사업과 《친근한 어버이》,《열망》,《우리는 조선사람》 등의 노래들로 경제선동활동을 진행하여 생산현장을 증산열기로 끓게 하고있다.
중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평양수지연필공장을 비롯한 단위들에서
개선문-황금벌로선을 달리는 무궤도전차들에 승차하여 당정책선전을 실속있게 벌리고 평양전자의료기구공장,평양빛섬유통신케블공장,만경대구역 만경대남새농장에 나가 높은 화술형상력으로 위대성도서에 대한 해설을 진행하고있는 보통강구역출판물보급소와 만경대구역출판물보급소 보급원들의 선동활동도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순안구역출판물보급소의 보급원들은 여러 농장에서 농업부문에 깃든 당의 령도업적에 대한 선전활동과 선동공연을 전개하여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하였다.(끝)
www.kcna.kp (2025.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