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육아정책관철을 위한 사회주의경쟁 활발
(평양 6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육아정책을 받들고 젖소와 염소마리수,젖제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규모가 큰 젖소목장,염소목장,축산농장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농근맹중앙위원회에서는 이미 꾸려진 젖소목장들의 개건현대화와 시,군염소목장들의 환원복구,수의방역대책수립,단백질사료와 먹이첨가제해결에 힘을 넣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사회주의경쟁을 조직하였다.
경쟁참가단위들은 자체의 기술력량을 강화하고 물질적토대를 다지기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것과 함께 집짐승들에 대한 검진과 우리소독을 책임적으로 해나가고있다.
위원회에서는 각 단위들에서 창조되는 성과와 경험들을 서로 교환,공유하도록 하는데도 관심을 돌려 사회주의경쟁의 생활력이 발휘되게 하고있다.
당의 육아정책관철에서 혁신의 진일보를 이룩하려는 경쟁참가단위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기세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