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산원에서 561번째 세쌍둥이 퇴원

(평양 6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양산원에서 561번째로 출생한 딸 세쌍둥이가 만사람의 축복속에 9일 퇴원하였다.

세쌍둥이의 어머니는 모란봉구역 월향동 3인민반에서 사는 박성미녀성이며 아버지 김광성은 조선인민군 군관이다.

지난해 10월 세쌍둥이임신부로 진단받은 즉시 평양산원에 입원한 박성미녀성은 최상의 의료상방조속에서 갖가지 영양음식들과 보약들을 정상적으로 보장받았다.

지난 3월에 고고성을 터친 세쌍둥이는 당시 몸무게가 2.38㎏,1.93㎏,1.7㎏이였으며 행복의 요람에서 무럭무럭 자라나 퇴원할 때에는 모두 4㎏이상으로 되였다.

사회주의보건제도의 혜택속에 건강한 몸으로 평양산원을 나서는 세쌍둥이와 그의 부모를 의사,간호원들이 따뜻이 바래워주었다.(끝)

www.kcna.kp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