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열기 고조
(평양 1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강원도에서 교육부문에 대한 지원사업에 계속 힘을 넣고있다.
도급기관 일군들이 많은 교육설비들을 각급 교육단위들에 보장해주었다.
문평제련소에서는 원산사범대학의 교수교양사업과 기숙사생들의 생활보장에 필요한 설비들과 물자를 해결해주었으며 원산구두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각종 교구비품들을 담당학교에 보내주었다.
도송배전부,도체신관리국,문천강철공장에서 조군실원산공업대학,원산의학대학의 정보화수준을 제고할수 있게 많은 정보설비들을 마련하는데 성의를 다하였다.
열성적인 학부형,후원자들가운데는 문천금강제련소,도지방건설건재관리국,무역은행 강원도지점,원산화학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도 있다.
안변군,통천군,회양군 등에서도 학교들의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 이바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