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에서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 심화

(평양 1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당의 령도업적을 통한 사상교양사업을 심화시켜 대중속에 수령의 위대성과 우리 당의 령도의 현명성을 깊이 심어주고있다.

도에서는 자강도혁명사적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고매한 풍모를 전하는 수많은 자료들을 보충전시하고 참관사업을 조직하여 사상교양사업의 실효성을 증폭시키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모자이크벽화를 모신 희천시 지신남새농장에서는 현대적인 살림집과 학교를 번듯하게 일떠세워준 당의 은덕에 실천적성과로 보답하도록 근로자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고있다.

강계시 흥주남새농장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전하는 모자이크벽화를 모시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행에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다.

자강도농촌경리위원회 등공농장에서도 사상교양사업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대중운동과 결부하여 진행함으로써 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담당자,애국농민들로 준비시키고있다.(끝)

www.kcna.kp (20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