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 룡연군의 백살장수자가 은정어린 생일상을 받아안았다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번째 생일을 맞이한 황해남도 룡연군 봉태리 18인민반의 리순애할머니에게 은정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였다.

온 마을이 장수자가정의 경사를 축하해주었다.

인민의 행복을 꽃펴주시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가시는 속에서도 평범한 늙은이의 생일까지 헤아려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이 너무도 고마와 할머니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그는 병이 날세라 의사들이 찾아오고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어주는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사회주의 우리 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이라고 하면서 자손들에게 고마운 조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하라고 당부하였다. (끝)

www.kcna.kp (주체113.10.18.)